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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 등장한 '수지 동생' 아역 배우의 근황
[사진 KBS] 영화 '옥자'의 주인공 아역배우 안서현이 눈길을 끌었다. 안서현은 최근 봉준호 감독과 함께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옥자는 칸 영화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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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자본주의 시대를 돌진하는 광란의 카니발
[매거진M] 올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최대 스캔들을 빚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5월 19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뜨거운 데뷔전을 치렀다. 시작은 야유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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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제영화제가 기자들을 우롱했다?
사진=나원정 기자 [매거진M]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프레스 배지에 짓궂은 버튼을 매달았다. 랜덤으로 제공되는 이 진분홍색 버튼엔 모두 열세 가지 문구가 황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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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극장서 못 보는 영화 수상은 모순”
1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개막작 ‘이스마엘스 고스트(Ismael’s Ghosts·아르노 데플레섕 감독)‘의 상영과 함께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한 제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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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배우들의 화려한 포토타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가 프랑스 아르노 데스플레셍 감독의 영화 ‘이스마엘스 고스트’ 상영을 시작으로 17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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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불타는 프라이팬 올라간 생선의 심정”
영화 ‘옥자’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처음 진출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제작비 전액을 지원한 넷플릭스 콘텐트 최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 [사진 넷플릭스] “나의 최초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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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 자른 판빙빙, 섹시한 단발로 변신
판빙빙 중국 배우 판빙빙이 시크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판빙빙은 14일 자신의 소속사 웨이보를 통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판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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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로 칸 가는 봉준호 감독 "나의 첫 사랑 이야기"
영화 '옥자'로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처음 진출하는 봉준호 감독 [사진 넷플릭스] “나의 최초의 사랑이야기다. 첫 러브스토리 상대가 동물이다. 소녀와 동물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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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범죄영화냐 주변서 말려 ‘불한당’은 누아르보다 멜로
‘개인주의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변성현 감독은 “영화를 촬영하는 3~4개월 동안에도 리더 역할이 괴로워 스태프들과 의견 교환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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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해빠진 장르를 살려낸 '칸영화제 변감독'
영화 '불한당'을 만든 변성현 감독. 스스로 "개인주의자"라는 그는 "영화를 만들 때도 3~4개월 동안 리더 역할을 하는 게 괴로워 스태프들과 의견 교환을 많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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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초청 효과 '불한당'…세계 85개국 판매
1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은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이 전세계 85개국에 판매됐다. 2일 CJ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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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칸 영화제 초청된 '악녀'는 어떤 영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악녀'(6월 개봉 예정, 정병길 감독)가 칸 영화제 공식 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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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이어 칸영화제도 동반참석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게 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다음달 칸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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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한국영화 5편, 칸의 레드카펫 밟는다
지난 13일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발표한 상영작 소식에 한국영화계가 환하게 웃었다. 다음 달 17일에 개막하는 제70회 칸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이 초청됐다. 가장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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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내 영화 통해 시리아 난민 끌어안길"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80세 관록의 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그가 시리아 난민 위기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씨 소로우'(원제 Sea Sorrow, 2017)로 감독 데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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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옥자' 주인공 안서현, 칸 입성하는 13살 배우
김새론(2009년, 2014년), 이다윗(2010년)에 이어 또 한명의 아역 배우가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한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안서현(13살)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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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옥자' 릴리 콜린스, "봉준호, 칸 行 고마워요"
'옥자'(봉준호 감독)에 출연한 배우 릴리 콜린스가 자신의 첫 번째 칸 영화 진출에 대해 봉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옥자'는 다음달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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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봉준호 감독,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홍상수(左), 봉준호(右) 한국영화 5편이 다음달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홍상수 감독의 ‘그 후’와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경쟁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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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그 후' vs 봉준호의 '옥자' 칸 트로피는 누구에게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김진경 기자 한국영화 5편이 다음달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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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칸 영화제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두 편 경쟁부문 진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가 내달 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중앙포토]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가 칸 영화제 경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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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홍상수 감독 작품 세계, 프랑스에서 책으로 발간될 예정
홍상수 감독의 작품 세계와 연출론을 다룬 학술 연구서가 프랑스에서 발간된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학자 자크 오몽을 비롯한 몇몇 영화학자가 집필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상수감독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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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김민희·홍상수의 세 번째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칸 갈까?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20일에 제70회 칸영화제 유력 후보를 선정했다. 그리고 그 안에 홍 감독과 김민희의 세 번째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Claire's Camer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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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알모도바르 감독, 올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중앙DB]스페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68) 감독이 올해 열리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지난 1월 31일 칸 국제영화제 측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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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일대일' 베니스 데이즈 작품상 수상…'결국 해냈나?'
‘김기덕 일대일’. [사진 영화 `일대일` 포스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지난 6일 막 내린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베